새로 나온 책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금융민원 중 보험 관련 비중은 60%로 1위! (2022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부터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여행자보험, 화재보험 등까지. 우리는 생활 속에서 보험과 늘 함께하고 있다. 그렇지만 만족도는 높지 못하다. 오히려 민원을 넣고 분쟁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보험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총망라한 책 〈150 사례로 본 손해보험 소비자 보호〉가 최근 발간됐다.
저자 김영식씨가 34년 간 DB손해보험에서 보상, 소비자보호 업무를 맡으며 배우고 느낀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보험민원 유형별로 원인과 해결방법을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저자는 국민들에게 보험의 이미지가 나쁘게 비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느끼며, 그 원인을 소비자보단 공급자인 보험사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된 탓이라고 진단한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불만을 신속히 해결해 만족도를 높이는 보험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보험소비자뿐만 아니라 보험설계사, 손해사정사, 소비자보호 담당자 등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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