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누리꾼 '가노' 씨가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왼쪽)와 애플 '아이폰14 프로맥스'로 개기월식을 촬영한 사진. [트위터]
일본 누리꾼 '가노' 씨가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왼쪽)와 애플 '아이폰14 프로맥스'로 개기월식을 촬영한 사진. [트위터]
일본 누리꾼 가노 씨가 애플 '아이폰13 프로맥스'(왼쪽)와 구글 '픽셀폰7'으로 개기월식을 촬영한 사진. [트위터]
일본 누리꾼 가노 씨가 애플 '아이폰13 프로맥스'(왼쪽)와 구글 '픽셀폰7'으로 개기월식을 촬영한 사진. [트위터]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아이폰 이제 그만 쓸까?”

지난 8일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 구글 ‘픽셀폰’으로 달을 촬영한 비교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은 달의 표면까지 또렷하게 찍혀 타 제품보다 월등한 화질을 보였다는 평가다.

일본 누리꾼 ‘가노’ 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 애플, 구글의 스마트폰으로 각각 찍은 4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에 사용된 제품은 ▷아이폰13 프로맥스 ▷아이폰 14 프로맥스 ▷구글 픽셀7 ▷갤럭시S21 울트라다.

사진은 각 스마트폰의 화질이 극명하게 비교됐다. 아이폰과 구글 스마트폰의 경우 빛번짐으로 달의 형상이 흐릿하게 보인다. 반면 갤럭시는 달의 표면까지 또렷하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가노 씨는 “이번 개기월식으로 알게 된 것. 아이폰 이제 그만 쓸까”라는 설명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해당 비교 사진이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만건 이상이 리트윗되고 11만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한편 일부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으로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며 “아이폰으로도 달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