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핵심 사업장인 SK 울산콤플렉스(CLX)에 첨단 로봇들을 도입한다. 4족보행 로봇 ‘스폿’(사진)과 로봇뱀으로 불리는 ‘가디언S’ 2종이다. 두 로봇 모두 카메라를 장착해 배관, 설비 사이 틈처럼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을 확인하는데 편리하게 쓸 수 있다. SK 울산CLX는 기능 안정화 작업 후 실제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온도, 가스 누출여부 등 시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사람의 오감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소음 및 진동측정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화재 초기진압, 시설물의 3차원(3D) 스캐닝과 같은 특수 분야에도 투입될 수 있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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