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현대중공업과 함께 대학·공기업·대기업 협업

전국 대학생 대상 친환경‧ 수소경제 창업 아이템 발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친환경,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달성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경합의 자리가 마련된다. 대학과 공기업, 대기업이 협업,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들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부산대, 현대중공업과 함께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대학과 공기업·대기업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공창업 동력을 창출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전국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팀)이라면 누구나 경진대회 참여가 가능하며, ▷Track 1. 남부발전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창업], 또는 ▷Track 2. ㈜현대중공업 ‘수소 밸류 체인:수전해/연료전지 등 적용 아이디어’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달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 관련 세부 내용은 부산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bi.pusan.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서류심사와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지원, 예선 심사(아이디어 피칭) 등을 거치며, 총 6명(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본선 진출팀은 내달 23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Early Stage Awards' 무대에서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가려진다.

또 본선 진출팀에게는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상패와 상금 수여, 후속 지원을 통한 사업화 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친환경 에너지 및 수소경제 관련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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