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과 11월2일·9일 2시간 진행
교육 당일 현장 방문하면 수강…비용 무료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반려동물과 주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 전문 변호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하반기 반려견 문화교실은 이달 19일과 11월 2일·9일 등 총 3차례 예정됐다. 반려견 교실은 초안산 근린공원의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비가 오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불가피한 경우가 생기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1회 차에서는 동물보호법의 이해, 동물 학대의 문제 등 동물관련 법률을 배울 수 있고, 2회 차에선 반려동물 이웃 간 분쟁, 의료분쟁 등 사회적인 분쟁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회 차에는 유기동물, 실험동물, 공장식 축산 농장 동물에 관한 사회적 동물이슈 관련 교육이 이어진다. 강의는 현 IBS법률사무소 권유림 변호사가 맡는다.
반려견 문화교실 참여는 교육 당일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가능하다.
오언석 구청장은 “반려견 물림사고와 같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해 이번 교육내용에 대해 반려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으니, 방문해 정보 교환과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