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가을을 맞아 15일 장지공원과 오금공원에서 자녀와 부모가 숲체험을 통해 계절을 익히고 자연을 배우도록 ‘제9회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실내 놀이 활동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숲속의 계절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자연물과 노는 법을 배우도록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매직버블쇼를 시작으로 ▷엄마·아빠와 함께 2인3각 등 게임을 하는 ‘우리 가족 놀이터’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파우치를 만드는 ‘꾸미기 놀이터’ ▷열매 번식 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열매 놀이터’ ▷곤충을 관찰하며 탐색하는 ‘거미·곤충 놀이터’ 등이다.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장지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에서 열린다. 올해 유아숲 체험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사전신청한 유아와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축제 당일 현장 접수로 특별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 꽃과 나무가 자라도록 건강한 녹지를 조성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하며 활력을 얻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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