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대표 심재형)가 매트리스 ‘럭스 하이브리드’(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최신 기술, 천연 소재, 고급 소재가 적용됐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총 3종이다.
이들 제품은 메모리폼과 스프링이 함께 어우러져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 부드러운 메모리폼은 체압을 분산시켜 온몸에 포근함을 선사한다. 매트리스에 사용된 견고한 탄성을 가진 독립 포켓스프링은 신체 곡선에 따라 크고 작은 움직임을 정교하게 흡수해준다. 고밀도의 인케이스폼을 통해 사용자는 어느 위치에 자리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지누스 측은 설명했다.
일례로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는 한국인에게 최적의 경도로 제작된 단단한 매트리스다. 고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담은 9단 레이어 구조로, 천연 녹차추출물과 목탄입자가 함유된 그린티 메모리폼은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고 습도를 조절해 산뜻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