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이 국민의힘 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4일 이같이 결정했다.
국회 보좌진이 주축인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국민의 여러 정책요구를 받아 정책개발·전략·홍보 등을 하는 당내 핵심기구다.
지난 7일 국보협 신임회장으로 뽑힌 제 회장은 이날 만장일치로 보좌진위원회 위원장이 됐다.
제 회장은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등 최고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좌진위원회는 1000여명 국민의힘 보좌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뭉친 핵심 인재들"이라고 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언과 여론 수렴, 선거기획과 전략 등에 대해 당과 협조할 것"이라며 "잘못된 점은 국민을 대신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 회장은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308표 중 301명(97.7%)의 찬성표를 얻어 국보협 회장에 당선됐다.
제 회장은 18대 국회 당시 백성운 의원실 인턴을 시작으로 박근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실무위원 등을 지냈다.
제 보좌관은 1980년생으로 국보협 회장으로는 첫 1980년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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