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세대격차 해소

MZ세대·경영진 공감확대

지난달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개최된 ‘리버스 멘토링 데이(Reverse Mentoring Day)’에서 MZ세대 사원들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3개월 동안 VR체험, 핫플레이스, 실내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LIG넥스원 제공]
지난달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개최된 ‘리버스 멘토링 데이(Reverse Mentoring Day)’에서 MZ세대 사원들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3개월 동안 VR체험, 핫플레이스, 실내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LIG넥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와 경영진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2022’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지찬 대표를 비롯한 5명의 경영진과 1980~1990년대생 사원들이 참석, 첫 번째 리버스 멘토링 모임을 가졌다.

올해에는 5월부터 3개월간 24명의 MZ사원과 10명의 경영진이 참여해 총 10개 조가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을 함양하며, 회사의 내일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MZ사원들이 직접 기획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VR체험, 핫플레이스 방문을 포함하해 국내에서 체험하기 힘든 실내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지찬 대표는 “우리 회사는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뉴노멀 정립에 따른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이 필요하고,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