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카 어워즈’ 총 11회 최다 수상

‘지능형 열관리시스템’ 우수성 인정

아우디 순수 전기구동 쿠페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사진)가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World Performance Car)’를 수상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오토쇼’ 열린 2022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전기차(World Car of the Year)’,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World Performance Car)’, ‘올해의 월드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우디는 5번째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 수상을 포함해 ‘월드 카 어워즈’에서 총 11번의 수상을 기록하며 월드 카 어워즈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브랜드가 됐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지난해 2월 공개된 모델이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4도어 쿠페로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차다. 특히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의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정교한 지능형 열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우디의 기술 개발 최고운영책임자인 올리버 호프만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가 이번 수상으로 아우디에 다섯 번째의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를 안겨줬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e-모빌리티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했으며, 이는 e-모빌리티 대한 아우디의 약속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우디는 2026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갖춘 모델만 출시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아우디가 진출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모든 생산에서 탄소 중립을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아우디 브뤼셀과 기요르,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가 생산되는 볼링거 호페 공장에서는 탄소 중립 생산을 실현 중이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