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신혜원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하며 “박진 의원은 외교안보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갖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박 후보자에 대해 “외교관 출신 4선 의원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한일협회 한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며 “특히 2008년 한미의원외교협회 단장 지내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단독 환담 가질 정도로 대미외교 전략통 인정받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우리 외교를 정상화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서 책임과 연대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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