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천현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13년 8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의견제출 등 절차를 거쳐 천현동 532-1번지 일원 155필지, 면적 10만2186.8㎡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19일 사업완료를 공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간 조정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부정형 토지를 정형화해 실 경작 위주로 조정하는 등 토지 가치는 상승시키고 토지 소유자들이 겪던 불편사항은 해소시켰다.
시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완료로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 강점기 토지조사로 작성된 부정확한 종이지적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토지를 새로 측정, 정확한 지적정보에 기반 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며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