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3월 2일부터 중랑행복농장 3곳의 텃밭과 배나무를 분양받을 구민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중랑행복 농장에서 주민이 텃밭을 가꾸는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3월 2일부터 중랑행복농장 3곳의 텃밭과 배나무를 분양받을 구민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중랑행복 농장에서 주민이 텃밭을 가꾸는 모습.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월 2일부터 중랑행복농장 3곳의 텃밭과 배나무를 분양받을 구민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랑행복농장은 친환경 주말농장을 주민에게 분양해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중랑행복1농장(신내동 256-9)의 텃밭 130구좌, 중랑행복2농장(망우동 423-43)의 텃밭 50구좌 및 배나무 25그루, 중랑행복3농장(망우동 113-2)의 텃밭 85구좌까지 총 텃밭 265구좌와 배나무 25그루를 분양한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1세대당 1구좌만 가능하고 분양료는 텃밭 연간 3만원, 배나무 연간 10만원이다. 신청자 중 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중랑행복농장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자연 친화적인 삶을 누리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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