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9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2022년 새해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9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2022년 새해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9일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미래 지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2022년 새해맞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여는 힘은 교육이고 미래의 힘은 아이들”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3단계 학습 안전망 강화, 진학지원금 및 수학여행비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힘겨운 아이들이 행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행복교육을 추진하고 소중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사랑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임 후 3년 6개월의 소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미래 교육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피력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내년 교육감 선거 2선 도전 의사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비교적 말을 아끼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많은 일들을 펼쳐놨다”며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더 노력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전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사업들을 펼쳐보지를 못했다”며 “내년에는 미래교육으로 경북교육이 도약하는 새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