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지앤넷은 비트컴퓨터를 비롯한 국내 주요 5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사들이 이달부터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 ‘포인트닉스’, ‘메디칼소프트’, ‘클릭소프트’사는 자신들의 EMR솔루션을 사용하는 국내 약 1만1000여개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안내한다. 신청을 원하는 병·의원들에 필요 서비스 모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의료기관을 빠른 시간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앤넷은 서류없는 보험금 청구인 ‘실손보험빠른청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하이웹넷, 토스, 보맵, 증권사 및 카드사를 비롯 35개 이상의 제휴사와 함께 출력물 없는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데이터 연동이 되지 않는 기관 역시 PDF 파일 청구 및 구디인공지능(AI)인식을 통한 데이터화가 가능해 사실상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실손보험빠른청구’가 가능하다고 지앤넷 측은 설명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EMR사들의 참여로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의료기관들의 수가 금년 말 약 500여개, 그리고 내년에는 약 1만여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쉽게 출력물 없는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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