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3년 연속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와 영진전문대학이 상호 협력에 나선 것은 지난 2011년으로 선박용 엔진, 건설과 공작기계 분야에서 글로벌 톱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수준에 맞춘 인재확보차원에서 영진전문대학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진전문대는 ‘두산반’을 개설, 운영해 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반’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도록 영진전문대 교수들을 회사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가공, 조립, 측정 등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섰다.
지난 4일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한 편호기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 경영관리부장은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진이 양성해줘서 기업 입장에선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장학금 기탁의 취지를 설명했다.
오재춘 컴퓨응용기계열부장(교수)은 “해마다 장학금을 보내주신 두산인프라코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회사 요구수준 이상의 좋은 인재를 양성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