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지아이바이옴(대표 이한성)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제품 개발과 AI 솔루션을 결합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업 더비타(대표 이길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과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전문기업 메디오젠의 합작해 설립한 지아이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아이바이옴은 철저한 전임상 연구를 통해 기전(MoA)과 효능을 검증한 균주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의 생리활성 약초를 병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플러스 허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비타는 개인별 의료 데이터부터 유전체 데이터, 생활·습관 데이터인 라이프로그 등을 모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질병 가능성 예측과 예방 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그동안 동일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하더라도 개인별 장내 미생물 환경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를 수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결국 개인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렇게 축적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접근만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아이바이옴이 향후 출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 더비타의 AI 플랫폼 기술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