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24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24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명 발생했다.

25일 0시 기준 경북지역은 67명의 확진자가 나와 모두 2236명으로, 대구지역은 23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총 7630명으로 늘었다.

경북은 구미 20명, 안동 12명, 경주 11명, 영주와 청송 각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교인·가족 등 13명,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안동은 지난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7명,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됐다.

경주는 성광교회 관련 교인 9명, 1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영주는 영주교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송은 지난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명이 확진됐으며 포항은 지난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산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광진교회 참석자로 검사 안내 받고 확진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울진에서는 1명이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대구지역은 동구 교회 관련 교인 등 4명과 달성군 교회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5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과 자가격리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발열, 근육통 등 증상으로 검사받은 4명도 확진돼 이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