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아시아 증시는 지난주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82포인트(0.13%) 오른 3228.72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167.41포인트(0.69%) 오른 2만4274.83에 거래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11.58(0.09%) 오른 1만2557.92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0시22분 현재 315.84포인트(1.37%) 오른 2만3292.9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미국 시각)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전장보다 0.59%, 1.21%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 급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와중에 미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에 악영향을 끼쳤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는 앞선 가운데 바이든 후보 승리 시 봉쇄 조치 강화와 법인세 인상 조치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시장의 우려를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