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밀집지역 활보
편의점은 확진자나 점원이나 노 마스트 ‘한심’
원주민 원성 고조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도 강원 속초로 놀러와 관광과 낚시를 즐긴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의정부 #타지역24번 확진자는 지난 6~7일 조양동 편의점과 대포동 한 호텔에 머물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양동 A편의점과 대포동 B편의점에서 접촉자 1명이 발생, 자가격리 및 검사 진행중이다. 결제 직원과 확진자 모두 마스크 미착용이다. 대포동 C호텔에서 접촉자 2명(자가격리 진행중, 2명 모두 해당 자치단체에서 검사 진행, 이관 조치)이 발생했다. 속초 대포항에서 낚시도 즐겼다. 이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흥선동 거주자로 8일 증상발현하고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고양 덕양구 #315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중앙시장내 호떡, 진빵 가게를 방문했고,젓갈가게도 방문했다. 일요일이라 밀집한 중앙시장을 활보한 셈이다. 젓갈 가게 직원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것으로 조사됐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8일 증상이 발현됐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일어난 황당한 자화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