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정부가 23일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시키면서 김철수 속초시장의 고민의 커졌다. 침몰하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코로나 19 확산을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다만. 강원도와 경북은 권고 형태로 시행을 하기로 조치됐다.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30분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24일부터 공공 부분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김 시장은 강원도에 모든 공공과 민간 시설의 일괄 2단계 격상에 따라 운영 중단 이나 폐쇄하기 보다는 우선 공공부분은 내일부터 원칙적으로 적용 하고, 민간부분 고위험시설13종에 대하여는 환자 발생추이. 인구 밀집도등 여건을 감안 하여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잠깐 피서객이 막차를 타고 몰릴때에 터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김 시장은 안타깝다. 코로나 19를 분수령이 될 이번주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확산방지에 올인하지만 지자체장 입장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김 시장은 “일방적으로 민간 업소를 일시에 문을 닫기 보다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지금처럼1 단계 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 하면서 제반 여건들을 참고하여 점진적으로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조치의 시행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고민도 많지만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