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 결과 임성재(22)가 세계골프랭킹(OWGR) 33주째에 24위로 아시아 선두를 되찾았다. 임성재는 지난 윈덤챔피언십을 공동 9위로 마치면서 메이저 PGA챔피언십에서 컷오프하면서 잃었던 순위를 다시 올렸다. 평균 3.95점으로 27위에서 3계단 올렸고 27위로 내려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계단 차이로 벌렸다. *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로 마친 김시우(25)는 115위에서 86위로 29계단이 뛰어올랐다. 출전하지 않은 안병훈(29)은 55위를 지켰고, 컷 탈락한 강성훈(33)은 한 계단 하락한 62위가 됐다. 98위에 머물던 김주형(18)은 102위로 밀려났고, 군 복무중인 황중곤(27)은 128위에 자리했다. * 윈덤챔피언십을 쉰 존 람(스페인)이 평균 8.82점으로 정상을 3주간 지키고 있으며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8.64점으로 바짝 따라붙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부터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웹 심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까지는 3~9위에 변함이 없었고 잰더 셔필리(미국)가 애덤 스캇(호주)을 제치고 10위로 올라섰다. * 유러피언투어 켈틱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히어로오픈에 이어 2주만에 UK스윙에서만 2승을 거둔 샘 호스필드(잉글랜드)가 80위로 올라섰다. 브리티시마스터스에서 공동 10위로 224위를 기록한 데서 시작해 유럽 첫승으로 130위를 찍고 이번에 50계단을 다시 점프했다. * 윈덤챔피언십은 필드력(SoF)에서 325점을 받아 우승한 짐 허먼(미국)은 우승 포인트로 50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종전 318위에서 91위로 환골탈태했다. 켈틱클래식은 SoF는 41점을 받아 우승 포인트가 24점에 불과했다. 태국의 자국투어 싱하파타야오픈에서는 프롬 메사왓(태국)이 필드력 2점에 우승 포인트 7점을 받아 338위에서 272위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 여자 부문에서는 대회 출전이 없었던 고진영(25)이 평균 포인트 7.97점에 변동없이 1위를 지켰고 지난 애버딘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3위로 마친 대니얼 강(미국)은 평균 6.35점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다. * 대회 출전 없었던 박성현(27)은 세계 여자골프 랭킹 3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가 4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5위를 유지했다.
* 지난주 열린 여자 대회였던 애버딘 스코티시여자오픈은 우승자 포인트 30점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주어져 96위에서 43위로 급상승했다. 국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여자오픈은 24점이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NEC가루이자와72는 16.5점이 주어져 첫승을 거둔 유카 사소는 219위에서 113위가 됐다. * 한국 선수들은 이밖에 김세영(25)이 6위, 김효주(25)는 9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지난주 MBN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2위로 마친 이정은6(23)는 11위, 박인비(32)는 12위, 유소연(30)은 14위, 허미정(30)이 19위로 변함없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중에는 임희정(20)이 21위로 가장 높다. 그 뒤를 최혜진(21)이 25위, 장하나(28)가 30위로 뒤따른다. 그리고 지난주 몽베르에서 올 시즌 첫승을 기록한 박민지(22)가 31위로 11계단 순위 상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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