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소방관 LG 의인상 상금 1000만원 기부

이철우 경북지사가 2일 직원들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가 2일 직원들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2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서 새로운 경북의 미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민선7기 전반기를 되돌아 보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투자 유치 등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전 공직자가 총력대응 결과 총리실을 비롯해 정부 부처 등에서 경북이 코로나19 대응을 가장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로부터 받은 120여통의 질문들을 도지사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 민선7기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LG 의인상을 수상한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관은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전액기부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초대 경북문화재단 대표로 취임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단상에 올라 '세계 통상 질서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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