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대 초빙교수 역임
전 태권도 부산대표 출신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 공채 1기 사무처장에 김철우(55·사진) 동부산대 초빙교수(체육학박사) 출신이 임명됐다.
12일 체육회에 따르면 김 처장은 엘리트 체육의 요람인 부산체고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부산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남구체육회 이사, 부산시종합무술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들의 애환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론볼대회 경기진행 위원장을 맡아 왔다.
그외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체육행정 전반을 두루 경험했으며, 대학에서는 수 많은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정부 연구과제 수행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김 처장은 “초대 공채 출신 사무처장으로서 독립성이 보장되고 자율성이 담보되는 만큼 향후 운영계획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비롯, 장애인 전문선수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기업은 물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 현재 3개의 실업팀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소감을 통해 세일즈 행보를 자처했다.
이어 “구·군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장애인엘리트 체육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청렴을 기반으로 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