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 간 결합 유·무선 상품 통합 관리
-'가족폰 이어쓰기'…12개월 간 데이터 2000MB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는 가족 통신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홈코노미(Homeconomy)’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코노미는 가정(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소비활동이 이뤄지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KT는 우선 '가족통신비 한 눈에 보기'를 통해 마이 케이티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족 통신비를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구성원 간 결합해 이용 중인 유·무선 상품 현황과 멤버십과 쿠폰 혜택 등을 쉽게 조회 할 수 있다. 가족 맞춤형 요금 설계도 가능하다. 오는 7월에는 추천상품 가입 전후 통신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통신비 시뮬레이션 기능도 추가된다.
이와함께 가족이 사용하던 단말을 이어 쓸 수 있는 '가족폰 이어쓰기'도 선보인다. 이는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 쓰는 10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기존 단말에 유심을 삽입하고 KT패밀리박스 앱에서 ‘가족폰 이어쓰기’를 신청하면, 12개월 간 데이터 2000MB를 제공한다. KT 온라인몰에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만원권 쿠폰도 3개월 간 제공한다. 이달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KT는 홈코노미 캠페인을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부터 한 달 간 KT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 통신비 한눈에 보기’ 게임에 참여하거나 홍보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삼성 그랑데, LG스타일러, 갤럭시 버즈 등을 증정한다.
강국현 KT 커스터머(Customer)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결합고객의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홈코노미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고 유연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