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탐방학습인 ‘영주소풍길’을 운영한다.
문화유산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영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올해 새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문화 탐방학습인‘영주소풍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소수서원과 부석사, 영주근대역사체험관, 365시장 등 영주의 자랑거리 중 10곳을 선정해 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된다.
영주교육청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지역연계체험학습을 운영해 영주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는 사회과 지역교과서를 바탕으로 선비고을 나들이를 운영해 지역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5학년은 지역문화 탐방학습인 영주소풍길을 운영해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심화시킬 계획이다.
영주소풍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체험 워크북을 한다.
4월부터 10월말까지 학생 스스로 또는 부모님과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 10곳 중 7곳 이상을 탐방한 후 인증된 워크북을 제출하면 창의적 체험활동(8시간)을 인정해 준다.
김점섭 교육장은“앞으로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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