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23개소 조치... 경찰과 합동으로 추가 파악 계속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이단’ 신천지 시설 6곳을 방역후 폐쇄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달 24일 지역 신천지시설과 전도센터 등 17곳의 관련시설을 폐쇄했다.
이후 자체조사와 시민제보 등을 통해 전도사 숙소 3곳, 창고 1곳, 모임방 1곳, 문화센터 1곳 등 모두 6곳를 추가로 확인하고 방역처리 후 강제 폐쇄 명령을 내렸다.
포항시는 현재 경찰과 합동으로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시설조사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제보 등을 바탕으로 신천지교회 및 신도 관련시설에 대한 추가 파악에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신천지 관련 시설은 감염병 환자가 은신해 있거나 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됐다고 판단하고, 긴급한 방역과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포항시는 폐쇄된 신천지 시설과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매체를 활용해 신천지 시설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릴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저지를 위해 확진자의 조기발견과 치료와 함께 신천지 신도와 관련시설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통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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