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열린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개소식 모습.[포항시 제공]
27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열린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개소식 모습.[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가 27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문을 열었다.

지진 트라우마센터는 피해가 가장 컸던 흥해읍 중성로의 한 건물 2개 층에 설치됐다.

안내데스크, 심신안정실, 초기상담실, 상담실, 검사실, 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트라우마센터는 재난심리지원 전문시설로 지진으로 불안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재난에 대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특별법과 국비확보를 통해 지진트라우마센터가 생겼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 곳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