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신내2지구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이전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전이 확정된 신내동 일대는 중소형 공공주택 위주의 베드타운으로 개발돼 도시의 자족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신내동 318번지는 SH공사 소유의 학교부지로 그동안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해왔으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15년간이나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왔다.
SH공사는 2020년까지 현재 학교용지인 신내2지구에 대해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2021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SH공사가 들어서면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