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반려동물산업 창업교육과정’ 모집 시작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는 약 1천 만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한 서비스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여 올해는 반려동물의 보호,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시설물 건립 사업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한 일자리 정책 확장의 일환으로 각종 자격증도 신설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고 간호 업무를 수행하는 ‘동물보건사’와 ‘반려동물훈련지도사’ 자격을 국가자격으로 신설하고 현재 민간자격으로 되어 있는 ‘동물 미용자격’을 2020년까지 국가공인화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관악구의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더불어 함께, 펫시터양성사업’이 주목되고 있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9년 서울시와 관악구의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산업 창업교육과정’을 통해 반려동물산업분야 진출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돕는다.
지난 5월 21일 시작된 반려동물산업 창업교육과정 1기는 7월 19일 모든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부터 시작되는 2기 교육과정은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예비창업팀을 포함 20명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산업 창업환경의 이해와 창업 아이템 분석과 검증, 창업수익 구조 구축 등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한다. 이 밖에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펫산업현장에 직접 방문해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펫사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산업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계획된 교육 외에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창업가로서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과정은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주 2회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메뉴 서식자료실의 ‘반려동물산업 창업과정 참가신청서’다운로드 후 작성해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2yj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