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김가연이 임요환이 축구 시합 도중 눈을 다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이 10년째 함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절대 입을 안 벌린다”며 10년 전 있었던 축구 시합을 언급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누군가가 찬 공에 맞아서 각막이 손상됐다. 가볍게 다친 줄 알았는데 실명 위기까지 왔더라. 정말 열 받더라”고 고백했다.
김가연은 “‘누가 찼느냐’고 물었는데 절대 이야기를 안 하더라. 내가 가끔 물어보는데 지금까지도 말하지 않는다”면서 “당시 다쳤을 때 한 달 동안 게임을 못 했다. 그 정도로 심했다”고 털어놨다.
임요환은 올해 나이 40세,김가연은 48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