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해진 데 리트. [사진=아약스]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해진 데 리트. [사진=아약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많은 팀들이 노렸던 아약스의 마타이스 데 리트(19)가 결국 유벤투스로 갈 전망이다.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데 리트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데 리트가 의적 의사를 유벤투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라프’는 “데 리트가 유벤투스와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21억 원), 연봉 2,000만 유로(약 263억 원)에 해당하는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알렸다.데 리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약스의 주장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과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으로도 16경기를 뛰며 2골을 넣었다.애초에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했지만 데 리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파리에서 PSG 디렉터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PSG 이적이 확실시되는 듯 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데 리트 영입에 총력을 다 하며 미궁 속으로 빠졌던 데 리트의 행선지가 결국 유벤투스로 결정될 전망이다. 만약 데 리트가 유벤투스로 간다면 연봉 3,000만 유로(약 394억 원)을 받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에 이어 세리에A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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