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경동나비엔 모기업인 경동원은 김종욱 부사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제어계측)를 나와 KAIST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대우통신에 입사한 뒤 휴맥스 개발본부 총괄본부장, 휴맥스 오토모티브 대표(2011년), 한화테크윈 CTO(2014년) 등을 역임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전문성을 갖춘 개발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예측해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설계하는 경영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동원은 김 대표 선임으로 홈네트워크와 내화단열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경험을 갖춘 김 대표는 네트워크사업부의 IoT기반 홈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동시에 내화단열재를 생산하는 세라텍사업부도 기존의 페라이트 중심에서 난연 우레탄 신소재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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