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검은사막 일본 진출 효과” -마케팅 비용, 상여금 지급으로 영업이익은 55.3%↓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진출에 힘 입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0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2% 증가한 것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5.3% 감소했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의 견고한 성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지역 출시,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의 북미, 유럽 출시 등 신규 매출 확보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론칭의 대규모 마케팅 비용과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상여금 지급이 영업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비스지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플랫폼 다각화와 혁신적인 차세대 게임 엔진 개발,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