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유성이 진미령과의 이혼 뒷얘기를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방송 은퇴 12년 후 데뷔 50주년을 맞은 개그맨 전유성이 등장했다.

전북 남원에서 딸과 10분 거리에 살고 있는 전유성은 딸의 제안도 거절하고 홀로 살고 있다고.

딸 전제비 씨는 “아버지가 혼자 계시는 모습을 보면 안 됐다.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며 “내가 계속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중이고 아버지는 계속 싫다고 하시는 중이다. 따로 산지 30년쯤 됐으니까 불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유성은 진미령과도 이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유성은 “억대 사기가 결정적이었다. 딸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무척 믿었는데 그 사람이 억대로 사기 칠 줄 몰랐다. 진미령은 말렸는데 내가 오히려 그 사람 편을 들었다. 이후 진미령 돈까지 물리게 됐다. 그 돈은 물어줬는데 그게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미령과 전유성은 1993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08년부터 파경설이 돌았고 2011년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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