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평가단이 다음달 1~3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관계 당국과 연례협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킴앵 탄 S&P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등 평가단 3명은 기재부·금융위원회·국방부·통일부·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방문해 최근 경제 동향과 정책 방향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 상황 등에 관심을 두고 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다음 달 3일 평가단을 만나 경제 동향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당부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수출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 관해 강조할 것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국가신용등급은 통상 연례협의를 마치고 2∼3개월 후 발표된다.
S&P는 2016년 8월부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21개 등급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수준인 ‘AA’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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