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亞 최초 공개 모델 풍성…EQ 브랜드 방향성 소개 - ‘더 뉴 A-클래스 세단’ㆍ‘더 뉴 GLE’ 등 신차 공개 - AI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눈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3종의 아시안 프리미어 모델과 8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였다.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Our Innovation Never Stops)’라는 주제는 브랜드가 보유한 최신기술을 아우른다.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CLA를 비롯한 3종의 아시안 프리미어 모델과 ‘더 뉴 G-클래스’, ‘더 뉴 GLE’, 새로운 메르세데스-AMG 53 2종 등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 Benz User Experience)를 선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한 EQ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기술을 아우르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최상의 럭셔리를 선사하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Maybach)의 전시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비전 EQ 실버 애로우(Vision EQ Silver Arrow)’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125년의 역사를 담은 컨셉트카다. 지난 1938년 시속 432.7㎞라는 신기록을 세운 모델인 ‘W 125 실버 애로우’를 모티브로 했다.

길이 약 5.3m, 높이 약 1m에 이르는 유선형 외관은 탄소 섬유로 만들었다. 차체 아래에는 약 80kWh 용량의 슬림한 충전식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400㎞(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작년 9월 스웨덴 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도 선보였다. 각 차축에 컴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고 300kW 출력을 보여준다. 주행 거리는 450㎞ 이상(NEDC 기준)이다.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은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전 세계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 저항 계수인 0.22 Cd와 224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탑재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인식을 기반으로 터치 스크린, 터치 패드를 통해 직관적으로 차와 소통할 수 있다.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GLE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GLE(The New GLE)’와 G-클래스의 신모델 ‘더 뉴 G-클래스(The New G-Class)’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표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E 300 e’를 비롯해 3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 뉴 EQC 를 함께 소개했다.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53 모델들도 선보였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