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지병수 할아버지가 손담비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생방송 스튜디오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지병수 할아버지는 이날도 손담비 ‘미쳤어’ 무대를 직접 선보였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손담비와의 듀엣에 대해 “기분이 너무 좋다. 손담비를 10년 전부터 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예상치 못한 일이다”며 “할아버지 춤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내 춤을 안하고 바꿔서 했다. 뜻깊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내 칠순 때도 이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 올라온다고 하고 주위에서 전화가 수없이 온다. ‘이게 보람인가?’ 하고 기분이 엄청 업 되더라. 그러면서도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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