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19~39세 대상, 12명 선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관내 위치한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이용호)과 손잡고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길잡이로 나선다. 구는 28일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 날 중구청에서 서양호 구청장과 이용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조선호텔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위생관리, 조리법, 고객응대 등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구는 참가자 모집 등 행정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각 한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9~39세 구민이다. 구는 참가자를 모집해 최종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접목한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대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기업으로서 호텔 수준의 위생관리나 조리법, 고객응대 교육 등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를 통한 청년 창업 멘토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