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8일부터 한달간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 모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마을사서 양성 과정 ‘우리동네 도서관 만들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한다. 모두 13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작은도서관과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 내용은 ▷작은도서관 운영실무 ▷그림책 토론 및 스토리텔링 ▷장서개발 및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중년ㆍ노년 독서프로그램 ▷독서모임 조직 및 운영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작은도서관 생존방법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한달간 구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강의 참여자 중 80%이상을 출석한 참가자에게 마을사서 양성과정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후 면접심사 등을 통해 마을사서로 선발되면 공ㆍ사립 작은도서관에 배치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마을마다 특색을 갖춘 다양한 작은도서관이 더 늘어 많은 주민들이 내 지역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독서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