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개발 공공주택에 건축비 지원 -2022년까지 39개소 2339호 목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39개소 총 2339호 공급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주택 건축비로 호당 최대 3161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영 주차장, 주민센터 등 자치구의 노후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해 복합개발 방식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복합개발은 주택 외에 주민센터, 자치회관 등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식을 말한다.
서울시는 현재 39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상반기 중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가 사업 지역을 공모한다.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행복주택 후보지선정협의회에 재정투자사업 심사 면제를 요청할 방침이다.
앞으로 2019년 상반기에 복합화사업 지자체 공모를 시행하고 2019년 하반기에 공모사업지를 행복주택 후보지선정협의회에 상정시행 및 지자체 재정투자사업 심사를 면제요청 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후화 되고 방치되어 있는 자치구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8만호의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하겠으며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때까지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날 오후 SH공사 대회의실에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공시설 복합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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