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 및 시ㆍ군,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응급환자이송업 3개업체 구급차 48대 (특수 36대, 일반 12대)를 대상으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급차 인력(운전사, 응급구조사 등) 및 기준(구급차 표시, 내부장치 등) 적정 여부 ▷구급의약품(생리식염수, 포도당 등) 및 의료장비 보유여부(산소호흡기, 흡입기 등) ▷미터기 및 신용카드 결재기 설치 여부(영상ㆍ운행 기록장치 등) ▷ 기준요금 준수 및 목적 외 사용여부 등이다.

현재 강원도 구급차 요금은 특수구급차(영리법인)의 경우 기본요금(이송거리 10㎞이내) 7만5000원, 초과요금(이송거리 10㎞초과)시 1300원/1㎞이다.

일반구급차는 기본요금 3만원에 초과요금은 1000원/1㎞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지지도를 실시하고, 이송처치료 과다징수 등 고의ㆍ상습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구급차 운행정지,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구급차의 이송서비스 질 향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