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학공장 화재 직후 인근 하천에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일 제천시는 왕암산업단지 인근 미당천 물고기 떼죽음이 독성물질 유입 때문인 것으로 보고 긴급방제에 나섰다.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미당천은 화재가 발생한 공장으로 부터 1㎞정도 떨어져 있다.
전날 산업단지내 화공약품약품을 생산하는 ‘엠아이팜’과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캠’에서 화재가 발생해 패널건물 3개동이 전소되면서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제천시는 화재당시 공장내에 보관돼 있던 화학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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