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보건원은 28일 ‘2018년도 상반기 전국 말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말 방역 수의사들을 통해 예방접종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상반기는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등 말 주요 전염병 2종 대해 4월~6월에 걸쳐 1200여 농가의 말 1만8200여두 규모로 지원되었다.
정확한 백신접종 시행을 위해 등록마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이지만, 등록되지 않은 말도 수의사가 현장에서 등록심사를 진행한 후에 백신접종을 시행했다.
말산업 육성전담기관인 마사회 주도로 진행하는 전국규모의 말 방역사업은 방역 공백 최소화를 통해 국내 말산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접종마를 대상으로 전염병 모니터링 검사까지 함께 이뤄져 국내 주요 말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예방백신은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부담비용은 무료이며, 접종내역은 한국마사회 말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예방백신 2종(인플루엔자, 선역)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절차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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