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모텔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마스터키(만능열쇠)를 이용해 여성이 혼자 있는 객실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6시께 동두천시내 모텔에 혼자 투숙한 20대 여성의 객실에 몰래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모텔 직원으로 일한 A씨는 마스터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척을 느낀 피해 여성이 자신의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앞서 충북 단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모텔에 투숙한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모텔 직원 A(34)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께 단양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역시 몰래 마스터키를 이용해 피해 여성의 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