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경하(사진=일급비밀 인스타그램)
일급비밀 경하(사진=일급비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이경하가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경하가 속한 일급비밀은 2017년 데뷔했으며 최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활동을 지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새 앨범 ‘러브스토리’로 컴백하기도 했다. 새 앨범을 발매한 후 31일 일급비밀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유죄 선고 사실이 알려져 출연이 취소된 상황이다. 향후 컴백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31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일급비밀의 이경하는 2014년 12월께 A양을 상대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돼 지난 24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이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피해자 A양은 이경하의 데뷔사실이 알려지자 SNS에 과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당시 글에는 이씨가 피해자에게 성적으로 흥분했다는 말을 하는가 하면 한 빌딩 안에서 벽으로 밀치고 키스를 했으며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당시 소속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결국 A양은 지난해 4월 이씨를 상대로 고소했다. 일급비밀 측은 강제 추행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며 1심 선고에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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