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 등 ‘3대 핵심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 을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 을 줄 수 있는 주요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를 안전도시 원년의 해로 정해 시민중심의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지난해 지진 피해가 집중된 흥해읍 일대에서 재개발·재건축 개념의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도심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앙동 일대의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도심 기능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새로운 안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다목적 대피시설과 지진 안전교육장을 건립하고,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신설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는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 추진, 21세기 신해양시대에 대비한 환동해 해양관광 허브 구축, 육·해·공 초광역 교통기반시설(SOC)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어 "형산강 프로젝트, 해오름동맹, 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과의 상생협의회 활성화 등 시·군간 상생협력 강화와 지방분권 실현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미래 인재 육성, 청소년 복지·문화 지원 강화로 복지포항을 실현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구현과 문화생태계 구축으로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새해 포항시의 사자성어인 ‘혜감용진(惠感勇進) 은혜를 감사하며 용감하게 나아가다’을 언급하며, 지난해 전국 각지의 온정을 깊이 새기며, 올 한해 역동적으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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