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은 20일 류여해 최고위원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원회를 연다.
2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날 오후 5시 류 최고위원이 그동안 해온 발언이 해당(害黨) 행위가 맞는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류 최고위원의 발언은 꾸준히 도마에 올라 왔다. 지난달 포항 지진에 대해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주는 준엄한 경고, 천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집중 공격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당무감사 결과에 반발하며 재차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서울 서초구갑 당협위원장을 맡아왔으나 당무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아 자격 박탈 대상에 올랐다. 항의의 의미로 그는 홍 대표를 겨냥해 ‘후안무치ㆍ배은망덕’ ‘여자를 무시하는 마초’라고 표현하는 등 거친 언사를 써가며 맹비난했다.
류 최고위원은 이번 윤리위 징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오후 5시 윤리위 회의 직전인 오후 3시 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징계의 부당함을 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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