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회식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이과수 폭포 거짓해명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홍명보 전 감독은 10일 감독직 사퇴를 발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벨기에전이 끝나고 이과수 훈련장으로 돌아와서 선수들에게 이과수 폭포 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면서 “그러나 선수들이 ‘더 이상 감독님에게 짐을 드리기 싫다’고 해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과수 폭포에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 이 사진은 브라질의 파라나주 서부에 있는 관광도시 ‘포스두이과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으로, 각종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홍명보 이과수 폭포 거짓해명 논란에 누리꾼들은 “홍명보 이과수 폭포 거짓해명? 까도까도 끝이 없네”, “홍명보 이과수 폭포 안갔다더니 거짓말이었나”, “홍명보 이과수 폭포 거짓해명? 선수들끼리 다녀온 걸 혹시 몰랐던 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