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 돕기 바자회 현장에서 이희호 여사를 만났다.

두 사람은 28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마련된 바자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SNS)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김 여사의 이같은 바자회 참석 사실을 공개했다.

‘사랑의 친구들’은 농산물·생활용품·의류·해외특산품·먹거리 장터를 해마다 연다. 이 자리에서 저명 인사들의 기증품을 경매로 판매해 그 수익금을 소외지역 어린이 지업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를 나눈 뒤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뒤이어 행사에 참석한 이희호 여사에게 각별한 예를 갖춰 인사를 전했다. 이 여사는 법인의 명예회장을 맡아 첫 바자회 때부터 매년 참석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줄무늬 더블 정장을 기증했다. 김 여사는 녹색 원피스와 투피스를 기증했다. 문 대통령의 정장은 경매를 통해 70만원에 판매됐다. 김 여사의 원피스와 투피스는 각각 80만원과 30만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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